디뮤지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의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40분 기다리고 10분만에 끝난 대림미술관 youth 관람 .날씨가 끝내주게 좋았던 3월의 어느 날, 일요일.전 날 속초에서 동생과 프리저브드플라워를 미친듯이 만들어서 팔고 올라왔다...성식이오빠랑 #한남동대림미술관 #youth #청춘의열병 #그못다한이야기 보러...근데 웨이팅 쩔어...오빠는 도착하려면 2시간 넘게남았고.......하..0_ㅇ그래서 한남동 주변을 산책하기로 한다. 그래, 날이 적당한 어느 날. 라그라스...가 가득한 어느 꽃가게 앞.튤립이 참 예쁘게도 피었는데... 나한테 꽃 사줄 남자가 없다는게 함정,이런 날 남사친과 전시회보기 참 조으앙?응?ㅠㅠ 튤립겁나이쁘영..^^ 심플하게 포장할수록 예쁘다. 포장지가 화려하면 꽃이 죽는다는걸 아주 잘 알고 계심. 내가 나한테 선물하고 싶었다. 미니선인장 예쁘다. 다육이들 내 삼실에도 늘어놓고 싶은데.여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