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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속얘기..

내가누구게헤헤헤 2014. 2. 10. 23:16

친구와 속얘기

 

저만 겪었던게 아니라.

모두다 겪고 있었던 일이였군요 ^^..

 

아무리 학교 다닐 적에 친한 친구라도,

사회생활에 찌들고 적응되면 어느새 공감대 형성이 안되고 그런게 있는 듯

 

나중에 서먹한 사이가 되고 그러나봐요^_^

 

만나도 정말 바로 어제 본 것처럼 서먹하지 않고

어색하지않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게 친구인 듯 :)

 

생각만해도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

 

 

페이스북 그래 작가를 보면 항상.. 다 모든게 공감이 되서 너무 좋네요 ^_^

그림도 너무너무 귀엽공

 

 

ㅋㅋㅋ 함께면, 일분일초도 안 쉬고 떠들 수 있던 그 친구와

 

 

 

이제는 속얘기를 쉽게 못할 만큼 달라져 버렸다. 

 

 

 

 

나이를 먹고, 서로 달라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서로를 추억으로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