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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수] 거품없는 안심세제로 노케미라이프. 다목적세제부터 과일야채세척 + 설겆이 + 세탁하기.

내가누구게헤헤헤 2017. 6. 28. 23:48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제품은

가장 실용적이라는 미순수다목적세정수 입니다.

가격은 38500원인데 이거 하나로 꽤 오래 쓰더군요.

그전에는 용도별로 구매했는데.. 진작 다목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

 

오늘 이 다목적 세정수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현재 리뷰 이벤트...중이더군요..^^?;

 

 

오늘 저의 저녁은 짜빠게티 2봉지였습니다.

라면 면의 기름과 올리브유의 기름이 적절히 섞인 설겆이거리들이 등장합니다.

 

 

저녁은 거의 라면이고 휴일에는 삼시세끼 라면으로 먹을때가 많습니다.

건강에 지장이 있겠죠 당연히...

근데 혼자 살다보니 요리도 쉽지 않고해서

보통은 라면과 과일로 끼니를 때웁니다.

 

 

미순수 세제로 설겆이 하는 방법.

그냥 이렇게 한번 물에 헹궈주고

펌프질3번정도 해주고 3분정도 뒤에 헹궈냅니다.

고기를 구웠거나 기름기가 많을땐 5-10번 펌핑하고

5-10분정도 기다려줍니다.

 

의외로 미네랄이 기름기도 잘 씻어내고 (분해하는 성질인듯)

생선비린내나 고기비린내, 반찬통냄새 제거에도 좋더군요.

아. 그리고 커피 찌든때 남은 컵에 뿌려놓고 문지르면 완전 깨끗해진다고 엄마가 말해주었어요. (엄마도 사용중) 

 

 

미순수의 시작은 야채과일세정수였습니다.

야채과일 농약을 안전하게 씻어내기위해서 구입했는데,

거의  다써가서 새로 출시되고 가장 알뜰하다고 해서  다목적세정수를 구입했어요.

다목적세정수를 물이랑 1:1비율로해서 다시 리필해주었습니다.

 

저는 과일을 껍질채 먹는것을 좋아해서, 포도나 사과, 블루베리,방울토마토 등은

꼭 미순수로 씻어야안심이 됩니다. 원래는 베이킹소다랑 구연산, 식초 등을 사용했었는데

약간 전문지식서적을 읽고나니 저 방법이 알려진만큼 효과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은 집앞 마트에서 바나나 3.5와 블루베리2.0 에 득템했습니다.

미네랄 세제를 뿌려주고 물로 헹궈내니 초파리가 안꼬이네요.

음.. 그런효과도있나?ㅎ

야채과일은 미네랄코팅이 된다고 해요.ㅋ

더 싱싱하게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ㅎ

 

 

 

거의 다 써가는 야채세정수하고...

방바닥이랑 집안청소용으로 산 장난감소독수랑,

후라이팬이랑 가스렌지 찌든때 제거용 스프레이도 보이네요.

원래는 약국에서 구매한 알코올 소독젤로 소독하고 청소했었는데

이것도 별로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모두 미순수로 교체했습니다.

 

세탁세제도 유아랑 이불둘다 샀는데 둘이 똑같다고 해서 이제 이불카펫세제로 구매하려고 합니다.ㅋ

 

다목적세정수는 구매하면계량컵이랑 공스프레이를 줘요.

공스프레이에 사용용도에 맞게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주로 집안탈취소독용 으로 씁니다.

 

1.집에오자마자 신발장에 뿌려주고

2. 핸드폰에도 뿌려줍니다.

3. 샤워하면서 변기랑 세면대에도 뿌려주고요.

4. 방청소 전에 뿌려주고 닦아줍니다.

 

이렇게 저는 매일 살균소독을 합니다.

미세먼지도 많고 피부도 예민한 편이라서요.

 

 

 

 

저는 10배 정도 희석하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냄새 없앨때도 좋은거같고,..

요새 하수구냄새 올라와서 손빨래하고나서는 꼭 흘려보내주고있어요.

 

 

 

이게 다목적 세정수 스프레이입니다.

 

 

 

신발장 탈취영상입니다.

그냥 저렇게 뿌려주니까 살균은 몰라도 탈취는 확실한것 같아요.

근데 탈취도 살균이 되는 원리로 되는거니까 둘다 되는거죠..ㅎㅎ  

 

 

 

세탁세제가 가장 고농축인걸로 알고있는데

향있는제품도 있지만 저는 속옷도 손빨래하는 관계로...

안전하게 무향으로 쓰고 있습니다.

 

약간 꿉꿉하고 뻣뻣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수건은 그래도 무향으로 빨구요

가끔 +섬유유연제 해줍니다.

 

빨래는 항상 기분이 좋아요.

저는 이틀에 한번은 세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속옷은 매일 손빨래하는데요.

샤워하기전에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미순수 세탁세제는 5ml정도 넣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샴푸후 셍구면서 같이 세탁해요.

 

그럼 저렇게 하얗게 잘 빨려요 ..음.

 

이상 미순수 솔직사용리뷰였어요.

집안세제를 다 노케미(NO유해화학물질)로 바꾸고 나니까

한결 뭔가 안심되고 그러네요.

저는 대기업제품을 이제 믿지않거든요.

원래도 그랬지만..최근 몇년간 가습기살균제부터 치약, 생리대, 물티슈 등..

이젠 소비자도 유해화학성분등은 체크하셔야해요.

 

저는 화장품이랑 식품도 이제 체크하는데

라면은 도저히 못끊겠어요...휴...

너무맛있고 간편하고 싸서...ㅠㅠ.. 대체할게없어요..참..답답..

 

누가이런걸 개발해서 날 힘들게하는건지...참..

 

여하튼 여러분도 피부가 저처럼 민감하거나

유해물질이 걱정이시면 거품없는 미순수세제 이용해보세요.

 

http://www.misoonsoo.net/

 

 

 

 

- 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한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