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우유갑 논란’
이승철 우유갑 논란
최근 송포유에 출연중인 이승철 우유갑을 실외기위에 버리고 가는 사건이 발생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성지고등학교의 합창 마스터가 된 가수 이승철이 ‘전과 9범’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방송 도중 우유갑을 에어컨 실외기 위에 슬쩍 올려놓고 가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다
‘전과 9범’ 발언을 한 이승철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네티즌들이 문제를 삼게 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방영된 SBS ‘송포유’에서는 성지고등학교에 이승철이 나타나자 신기해하던 학생들 중 한명이 선물이라며 우유를 건넸다.
이승철은 얼떨결에 받은 우유를 실외기에 올려놓고 교실로 향했다. 우유갑이 치워졌는지는 방송되지 않았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누가 누굴 가르쳐’라는 제목으로 해당 장면을 캡처해 게시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성도 있는 방송인이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이승철을 비난했다.
이들은 “‘왜 우유곽을 에어컨 실외기에 버리지’라고 생각했는데 방송 중에 저런 행동이 나온 것을 보면 습관화 돼 있는 듯”,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네”, “이런 작은 행동 하나가 그 사람의 인성을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그러는 반면 옹호라는 의견도 있었다. “촬영 중이기 때문에 방송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거나
“이승철의 스타일리스트나 프로그램 FD가 뒤처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없다”며 이승철을 옹호했다.
이 같은 의견에 한 네티즌은 “그러면 환경미화원들이 치우기 때문에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려도 된다고 말하는
일반인과 다를 게 뭐냐”며 “차라리 매니저나 촬영 스태프들에게 버려달라고 건네주는 게 차라리 나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유재석이 독일에서 청소하는 장면 등 방송인들이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장면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송포유 출연 학생이 폴란드 체류 당시에 “폴란드 클럽 좋구먼“, ”한국가서 소주나 X나게 빨아야지” 등의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승철 우유갑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기사에서 처럼 옹호반응들은 절대 없는것같네요.
방송에서 모든게 공개되는 만큼 공인으로써.. 그래도 기본적인 행동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승철 우유갑 논란 실망이 큽니다.
이승철 우유갑 논란이 된 화면.
이승철 우유갑..
별로네요.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