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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채 감자 샀어요!

푸른채 감자

 

 

 

 

간식으로 쪄먹으려고 푸른채 감자 한박스 샀어요!!

10kg 라는 감이 없어서 그냥 싸길래 시켰는데

혼자사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감자의 양 ㅠㅠ

 

 

 

 

 

정말 놀랬어요 양이 너무 어마어마 해가지고 ㅎㅎ

 그래서 이웃집에 나눔을 좀 하구

지금도 아직 많이 남아 있답니다 ㅠㅠㅠ

 

근데 푸른채 감자 생각보다 알도 튼튼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요 10kg 한박스에 7000원도 채 안주고 샀는데

맛도 있고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 ㅎㅎ

얼른 싹 나기 전에 다 해치워 버리려면 매일매일

감자를 삶아 먹어야 한다는게 함정 ㅎㅎㅎ

 

그래도 괜찮아용 아침대용이나 집에와서 간식으로 먹으면

 금방 다 먹을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