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속얘기
저만 겪었던게 아니라.
모두다 겪고 있었던 일이였군요 ^^..
아무리 학교 다닐 적에 친한 친구라도,
사회생활에 찌들고 적응되면 어느새 공감대 형성이 안되고 그런게 있는 듯
나중에 서먹한 사이가 되고 그러나봐요^_^
만나도 정말 바로 어제 본 것처럼 서먹하지 않고
어색하지않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게 친구인 듯 :)
생각만해도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
페이스북 그래 작가를 보면 항상.. 다 모든게 공감이 되서 너무 좋네요 ^_^
그림도 너무너무 귀엽공
ㅋㅋㅋ 함께면, 일분일초도 안 쉬고 떠들 수 있던 그 친구와
이제는 속얘기를 쉽게 못할 만큼 달라져 버렸다.
나이를 먹고, 서로 달라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서로를 추억으로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