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삼겹살
오늘 저녁은 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싶어서
두꺼운 삼겹살을 파는 집에가서
열심히 구워서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솔직히 비오는날 막걸리를 먹어야하는데
고기 안먹은지 너무 오래됫다는
친구에 말에 그냥 냉큼 두꺼운 삼겹살 파는곳으로 gogo 했어요
요새 뭐 다리미 삼겹살 뭐 많이 나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동네에 그냥 두껍게 썰어서 파는
삼겹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동네에서^^
비오는날 유독 기름진게 땡기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죠 ~? ㅎ 간단하게 먹자던 소주한잔이
두잔이 되고 세잔이 되는 바람에 오늘은 이만 피곤해서 자야겠네요
다들 따뜻한 저녁 드시길!!